페미니스트 관계적 관점에서 본 ‘좋은’ 어머니되기와 산후우울증

- 마우트너(Mauthner)의 논의를 중심으로

Becoming a ‘Good’ Mother and Postpartum Depression from Feminist Relational Perspective : Focusing on Mauthner’s Theory
이진희
페미니즘 연구 제15권 제2호, 2015.10, 107-158 (52 pages)
DOI :10.21287/iif.2015.10.15.2.107
상세정보
간행물명
페미니즘 연구
ISSN
1598-4192
등재정보
KCI등재
간행물 유형
전문잡지
DBpia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사회복지학
발행기관
한국여성연구소
발행연월
2015.10
DOI
10.21287/iif.2015.10.15.2.107
URL
http://www.dbpia.co.kr/Article/NODE06531504
자료유형
전자저널 논문
작성언어
한국어
파일형식
Tex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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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진희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인용
이진희. (2015.10). 페미니스트 관계적 관점에서 본 ‘좋은’ 어머니되기와 산후우울증. 한국여성연구소, 15(2), 10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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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한국에서의 페미니스트 산후우울증 연구를 위한 하나의 시론적 연구로서 산후우울증을 전적인 ‘질병’으로 개념화하는 의학적 모델이 지배적인 담론으로 작동한다면 대안적인 설명의 가능성을 주변화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이는 첫째, ‘정상적인’ 모성이 과연 행복하고 ‘우울증’이 없는 경험인가를 문제 삼는 것이고, 둘째, 산후우울증이 ‘질병’인가 아닌가로 나눌 수 있는 이분법적 현상인가를 질문하는 것이며, 셋째, 여성들이 ‘어머니되기’의 과정에서 산후우울증을 ‘왜’, ‘어떻게’, ‘무엇으로’ 경험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이론적 틀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페미니스트 관계적 관점에서 산후우울증에 대한 여성의 주체적 경험을 질적 연구로 담아낸 마우트너의 논의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산후우울증을 연구하고자 할 때 그녀의 논의가 갖는 이론적 함의가 무엇인가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먼저, 기존연구들에 대한 마우트너의 비판적 검토를 의학적 모델과 페미니스트 구조적 접근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그녀가 대안적인 방법론적, 이론적 틀로 제안한 질적 연구와 페미니스트 관계 이론을 검토한다. 다음으로, 마우트너가 페미니스트 관계적 관점에서 어떻게 산후우울증을 이론화하고 있는가를 ‘좋은’ 어머니에 대한 기대와 경험의 모순에서 비롯된 모성갈등에서부터 침묵과 철회, 관계의 단절과 고립으로 인한 산후우울증, 그리고 산후우울증에서 회복할 때 일어나는 변화를 아우르는 과정을 통해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마우트너의 논의가 산후우울증 연구에 갖는 이론적 함의를 세 가지로 제시하고,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으로 마무리한다.

This is a preliminary study for feminist study on postpartum depression(PPD) in Korea. The starting point of this is that medical model which conceptualizes PPD as a complete illness or disease marginalizes the possibility of alternative explanations when it operates as a dominant discourse. This study raises the questions whether ‘normal’ motherhood is a happy and non-depressing experience, and whether PPD is a dichotomous phenomenon divided into what is pathological and non-pathological. Also, this study raises the necessity of theoretical frame uncover ‘truths’ about the what’s, how’s and why’s of postnatal depression by focusing on women’s own subjective, personal accounts of their experiences. To do this, this study examines feminist relational perspective on PPD proposed by Mauthner, who theorizes it as a relational problem involved in personal, interpersonal and cultural disconnections in women’s trying to become a ‘good’ mother and then analyzes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of it. Firstly, this study explores Mauthner’s critical reviews on existing studies, which are medical model and feminist structural approach, and then examines what feminist relational theory is. Next, this study analyzes how Mauthner theorizes PPD from feminist relational perspective. Lastly, this study suggests the three theoretical implications of Mauthner’s theory. This study also presents the limitations of it and some suggestions for further studies.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관계적 관점: 기존의 산후우울증 이론을 넘어서기
3. 페미니스트 관계적 관점에서 산후우울증을 이론화하기
4.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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