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직업성 경견완 장애의 사회적 호명과 젠더

- 비판적 담론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Social Appellation of Cervico-omo-brachial Syndrome and Gender, in 1990’s : An Application of Critical Discourse Analysis
김향수
페미니즘 연구 제16권 제1호, 2016.4, 285-318 (34 pages)
DOI :10.21287/iif.2016.04.16.1.285
상세정보
간행물명
페미니즘 연구
ISSN
1598-4192
등재정보
KCI등재
간행물 유형
전문잡지
DBpia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사회복지학
발행기관
한국여성연구소
발행연월
2016.4
DOI
10.21287/iif.2016.04.16.1.285
URL
http://www.dbpia.co.kr/Article/NODE06664719
자료유형
전자저널 논문
작성언어
한국어
파일형식
TextPDF
KORMARC 보기
저자

김향수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여성학)

인용
김향수. (2016.4). 1990년대 직업성 경견완 장애의 사회적 호명과 젠더. 한국여성연구소, 16(1), 285-318.
구매하기 가격 : 6,000원

기관회원으로 로그인하거나,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페이스북 트위터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1990년대 직업성 경견완 장애와 관련한 각 주체들의 담론이 어떻게 생성되고 경쟁하고 있는지 비판적 담론분석 시각에서 분석해 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까지 직업병으로 경견완 장애에 관해 다룬 기사와 문헌들을 분석 자료로 삼았다.
1990년대 직업병으로 경견완 장애는 ‘여성의 직업병’, ‘첨단병’, ‘선진국병’이라는 사회적 호명을 얻었다. ‘여성의 직업병’ 호명은 제조업과 사무직 여성 노동자의 직업병을 일컬으며 여성의 직업병을 문제화하는데 사용된 사회운동 담론이다. ‘첨단병’ 호명은 사무직 중 단말기 사용 (여성) 노동자의 직업병을 일컬으며 여성의 직업건강에서 ‘미래사회의 불안’을 드러내는데 사용된 미디어 담론이다. ‘선진국병’ 호명은 한국통신 여성 전화교환원의 직업병을 일컬으며 여성들을 ‘선진국 진입과 국가 발전의 기표이자 피해자’이며 ‘후진적’ 산업안전보건 시스템의 문제로 규정한 정치 담론이다. 세 번의 다른 호명으로 젠더 문제를 비롯한 사회적 맥락은 비가시화되었고 여성들은 피해자로 규정되었다. 본 논문은 여성의 직업건강을 다루는 과정에서 구부러진 빛을 살펴봄으로서, 노동조합과 사회운동, 국가 등 행위자들의 실천을 통해 직업병 문제를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과, 그 과정에서 젠더를 어떻게 고려할 것인가에 일정한 단초를 제공한다.

Cervico-omo-brachial syndrome, emerged in the 1990s as occupational disease, acquired social appellation as ‘women’s occupational disease,’ ‘state-of-the-art disease,’ and ‘developed country disease.’ The first appellation, women’s occupational disease, referred to female occupational disease among manufacturing industry and office workers; its discourse, emerged as social movement discourse, was mobilized to problematize women’s occupational disease. The second, state-of-the-art disease, referred to female occupational disease among office workers, in particular those who worked with Visual Display Terminal; its discourse, emerged as media discourse, relied on women’s occupational health to reveal ‘the anxieties of the future society.’ The third, developed country disease, specifically referred to the telephone operators of Korea Telecom; its discourse, emerged as political discourse, claimed women as ‘signifiant and victims of the entry to the developed country and national development’ and the disease as a matter of ‘underdeveloped’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system. These three differing appellations blinded the social context of the disease, its gendered nature in particular, and stigmatized female sufferers as major victims. This article looks at the diffracted dimension of how the society deals with women’s occupational health. In so doing, it seeks possibilities of constructing occupational disease through the practice of related actors, including labor union, social movements, and the state; it further sheds light on incorporating gender perspective to this process.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2. 연구 방법 및 대상
3. 사회적 호명
4. 담론의 사회적 실천과 젠더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연관 추천 논문
  1. 1. 직업병 현황 및 예방에 관한 연구 조의준, 김종석, 산업경제연구, 1998, 2

  2. 2. 교사와 직업병 조홍준, 초등우리교육, 1992, 7

  3. 3. 교사와 직업병 조홍준, 중등우리교육, 1992, 7

  4. 4. 직업병이 어머니를 빼앗고 있다 조정진, 월간말, 1990, 11

  5. 5. 노동현장의 직업병 편집부, 월간말, 1988, 9

참고문헌 (0) 이 논문을 인용한 논문 (0) 신규 논문 알림서비스 신청

DBpia 이용/인용 지표

  • 이용수 : 2010년부터 집계한 원문 다운로드수
  • 피인용수 : DBpia에 논문 가운데 해당 논문을 인용한 논문의 수
  • CrossRef 피인용수 : CrossRef의 Cited by linking 서비스와 연계하여 제공하는 정보로, 논문의 DOI가 등록된 경우 확인 가능

이용/인용 지표에 관한 상세 정보가 DBpia Insight에서 제공되며, DBpia 기관회원과 저자회원만 접속 가능합니다.
이용수
34
피인용수
0
CrossRef 피인용수
0

DBpia 논문 활용도

최근 24개월 간 DBpia 이용수를 기준으로 논문 활용도 지표를 산출합니다.

0%에 가까울 수록 활용도가 높고, 100%에 가까울 수록 활용도가 낮습니다.

사회/사회복지학 분야의 논문 가운데 상위 38%

자세히보기 >
맨 위로 이동
  • 개인회원으로 로그인하셔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  개인회원
  •  기관회원
  • 소속기관
  • 아이디
  • 비밀번호
  • 개인회원가입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세요.일반회원 가입하기

    아이디/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연관 추천 논문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