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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서울대학교)

DOI : 10.21287/iif.2015.10.15.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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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2015년 현재 대중문화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여성혐오’ 표현을 온라인 문화와 관련지어 살펴보았다. 여성을 외모, 나이로 가치 평가하고, 신체의 일부나 성기로 치환하여 표현하거나, 성적 도구로 표현하고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고정관념과 차별, 비하, 멸시의 정서가 특정한 언어로 현현되어, 현재 한국 온라인 문화 속에서 일상적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이는 일부 온라인상의 문제아들이 벌이는 일이라고 치부한다고 해도, 상시적인 노출이 가능한 온라인 환경상 혐오 표현의 생산 및 유통이 고정관념의 강화나 비하 정서의 일반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혐오 표현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공고히 하고 사실화하며, 규제를 살짝 벗어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재생산되는 중에 있다. 여성주의적인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온라인 공간의 성평등을 추구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This study has examined misogynistic sentiment arising as a major issue of the current popular culture in 2015, especially in connection with online culture. As a result, the paper argues that it can be often found some typical types of misogynistic expression which women are estimated with their appearance or age or described with a part of their body or genitals or as a sexual instrument, or the prejudice of their lack of ability. So, discrimination, abasement, or the sentiment of contempt for women is manifested as particular language in the current Korean online culture. What matters is that even if most people do not use such expressions, th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such brutal expressions in online environment exposed to ordinary people all the time may possibly generalize the sentiment of abasement or deepen the prejudice for women. Those hatred expressions solidify and actualize the prejudice and are being extended and reproduced where the regulations are slightly deviated. So cyber hate speech can make how Korean perceive and treats women, entrenching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for women, then what we need right now is a media literacy and feminism education.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이론적 논의
3. 온라인상의 ‘여성혐오’ 표현 유형 분석
4. 온라인 ‘여성혐오’ 발언에 대한 문화적 전유의 즐거움과 한계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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