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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오순절적 “순복음”(純福音, Full Gospel)의 기원, 역사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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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적 “순복음”(純福音, Full Gospel)의 기원, 역사와 의미

The Origin, History and Meaning of Pentecostal Full Gospel and Sunbogeum(純福音)

이창승(순복음총회신학교)

DOI : 10.18804/jyt.2019.03.4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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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순복음”(純福音, Full Gospel)은 “오순절운동”의 별칭으로, 서로 호환될 수 있을 정도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 용어들에 대한 역사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시도되지 않았다. 그래서 본 논문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오순절의 역사를 더듬어 “Full Gospel”(純福音, 순복음)의 용례와 그 의미를 살펴본다. 성결주의자들에 의해 먼저 사용되기 시작한 Full Gospel은, 오순절주의 안에서는 1902년 파함(Charles F. Parham)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동양에서는 1913년경에 미국 선교사 칼 주르겐센(Carl Juergensen)에 의해 사용되었고, 부분적이 아닌 온전한 복음을 의미하는 全備福音(ぜんび ふくいん)으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全備福音을 사용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오순절과 달리, 한국 오순절은 1953년 이전에는 주로 “五旬節”을 사용하다가, 체스넛(Arther B. Chesnut)의 Full Gospel 발언과 그에 대한 허홍의 통/번역을 시작으로 1953년부터 “純福音”을 사용하고 있다.
순복음의 한 주제인 성령침례에 방언이 최초로 동반된다는 주장은 오순절운동의 핵심이며, 중생, 성화, 신유, 성령침례, 재림의 주제들을 포함하는 순복음은 성결운동과 오순절운동의 공통분모이다. 성결운동가들이나 오순절운동가들에게 Full Gospel(純福音, 순복음)은 교회사 속에서 부분화되고 경시되기도 했던, 성경적이고, 그리스도적이고, 성령적이며 사도적인 복음의 전체가 회복된 온전한 복음이다. 그러나 성결적 순복음은 온전한 복음 속에서 “온전한 성화”와 “성령세례”를 동일한 범주로 간주하는 반면에, 오순절적 순복음은 온전한 복음 속에서 “온전한 성화”와 “성령침례”를 각각 상이한 범주로 분류하고, 성령침례에 방언이라는 최초의 증거가 동반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데 한국 오순절주의는 일본과 중국 오순절에서 사용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全備福音”이 아닌 “純福音”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일본과 한국 성결교회가 성경에 대한 고등비평에 저항하여 Full Gospel을 全備福音이 아닌 純福音으로 번역한 것과 같은 맥락 안에 있는 것이다. 오순절주의 안에서 “純福音”은 고등비평에 의해 파괴되지 않은 성경적이고 사도적인, 중생과 성화, 신유, 방언이 최초로 동반되는 성령침례, 재림 등을 내포하는 온전하게 회복된 순전한 복음을 의미한다.

“Full Gospel, 純福音, and 순복음(sunbogeum)” are used as nicknames of Pentecostal Movement. But any historical and inclusive inquiry about them has not yet been tried. Therefore, this article traced the origin, history, and meaning of them in the history of American, Japanese, and Korean Pentecostalism. Since 1839 Full Gospel has been used by Holiness people, and the first Pentecostalist who used the word in 1902 was Charles F. Parham. In Asia, around 1913 it was used by an American missionary, Carl F. Juergensen, and he translated it into 全備福音(zenbifukuin) which means not partial but whole Gospel. Japanese and Chinese Pentecostalists have used 全備福音. On the other hand, before 1953 Korean Pentecostalists had used mainly “五旬節”(osunjeol) but since 1953, through Arther B. Chesnut and the translator, Hong Heoh, they have used “純福音.” Korean vocabulary, “순복음” has been written from 1962.
One aspect of multiple Full Gospel, Spirit baptism accompanied by speaking in tongues as the initial evidence, is the core of Pentecostalism. Full Gospel including Rebirth, Sanctification, Healing, Spirit Baptism, and the second Coming is a common denominator between Holiness and Pentecostal movement. For both Holiness and Pentecostal people, Full Gospel is the biblical, Christological, pneumatic, apostolic, recovered and whole Gospel. Holiness Full Gospel has put “entire sanctification” and “Spirit baptism” into same category, but Pentecostal Full Gospel has distinguished Spirit baptism from entire sanctification, put them into different categories, and emphasized that Spirit baptism is accompanied by speaking in tongues. Uniquely, Korean Pentecostalists have used 純福音, not “全備福音” used by Japanese and Chinese Pentecostalists. It is in the same vein in which Japanese Holiness translated Full Gospel into 純福音(sunbogeum, pure gospel), not 全備福音(zenkifukuin) against higher criticism on the Bible. In Pentecostalism, Full Gospel, “純福音,” and 순복음 mean the biblical, apostolic, wholly restored, and pure Gospel, which has not been destroyed by higher criticism, including Justification, Sanctification, Healing, Spirit baptism accompanied by speaking in tongues, and the second Coming of the King, Jesus Christ.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미국 오순절운동과 Full Gospel
Ⅲ. 동양 오순절운동과 순복음
Ⅳ.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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