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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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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동(감리교신학대학교)

DOI : 10.18804/jyt.2019.06.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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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하여 신학적 관점에서 제기되는 질문들은 다양하다. 특히 신학의 고유한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조 개념이나 의식, 자율, 그리고 도덕적 지위에 대한 주제들을 인공지능과 연관하여 흔히 볼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았다는 전통적인 신학적 인간관은 삼위일체에 근거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전제한다. 어거스틴이나 루터의 전통에서 해석되는 인간의 전적인 타락은 오로지 하나님의 선행적 은총을 통하여서만 회복될 수 있으며, 나아가 부활과 영생을 고대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은 기독교 신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제기되는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에 대하여 이제 신학도 대답하여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본다.
필자는 위와 같은 신학적 틀을 유지하면서 인공지능과 연관하여 제기되는 영어권 이론들을 검토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기독교윤리학적 관점에서 정리하고자 한다. 그 내용은 각각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성의 위기, 인공지능과 연관된 자율과 자아의 개념,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과학기술의 동기, 인공지능에 관한 신격화의 문제, 그리고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의 문제 등이다. 결론에서는 위와 같은 논지를 통하여 인공지능과 연관된 신학적 과제들을 기독교윤리학적 관점에서 제언하고자 한다.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는 그동안 공학을 선두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문학의 종교와 신학 분야에서도 여러 논문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필자의 이 연구는 같은 맥락에서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인공지능 분야와 간학문적 소통의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한다.

Looking on from a theological perspective, diverse inquiries are raised on the issue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e traditional theological human view, that humans are created according to the image of God, becomes a premise for holistic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based on the Trinity. The total depravity of humans from the Augustine or Luther’s interpretation traditions can only be recovered through God’s prevenient grace, and the hope for the kingdom of God that looks forward to the resurrection and eternal life is the essence of Christianity.
The author will maintain such theological structure and examine the theorie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English-speaking world to arrange the following subjects from the Christian ethics’ point of view. The subjects ar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the crisis of theological humanity, idea of autonomy and ego in relation to the artificial intelligence, motives of the science technology that researches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ssue of deification in relation to artificial intelligence and the issues of moral statu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conclusion, theological tasks related to the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be proposed through the above topics from the Christian ethics’ point of view.
With the engineering science in the lead, many researches can also be found in the fields of humanities such as theology and religions. The author expects that, in the same context, this research will play a role of interdisciplinary communication with the field of artificial intelligenc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hristian theology.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인공지능과 인간 정체성의 가소성의 문제
Ⅲ.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의 윤리 문제
Ⅳ.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와 신격화의 문제
Ⅴ. 인공지능과 기독교윤리적 과제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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