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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목차

부안사태가 예시하듯 현대사회는 환경·기술위험을 둘러싼 수많은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전문가들의 위험평가와 일반시민들의 위험인식 사이에 놓인 커다란 간극이다. 이러한 간극에 대한 전통적인 시각은 전문가들은 과학적 기술적인 기준에 의해 위험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 비해 일반시민들은 전문지식의 부족이나 집단이기주의에 의해 위험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시각에 근거한 전문가중심주의적이고 기술중심적인 위험정보소통체계는 위험갈등의 해소에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 논문은 위험인식에 대한 전통적 시각과 대비되는 위험인식에 대한 사회과학적 연구들-심리학적, 인류학적, 사회학적 연구들-을 살펴보고 이들 사회과학적 시각들이 위험정보소통체계에 주는 함의들을 논의한다. 이들 사회과학적 연구들은 서로 접근하는 방향은 다르지만 일반시민들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위험에 대한 정보의 양이나 객관적인 위험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이들은 특히 위험정보소통체계가 위험평가의 다면성을 인정하고, 전문가들과 다른 일반시민들의 평가기준을 이해해야 하며, 위험평가자와 관리자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향상시켜 신뢰를 증진시키고, 이를 위해 전문가와 일반시민들이 위험평가와 위험정보전달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의 소통체계를 구축해야 위험갈등의 완화 및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 환경위험과 위험정보소통체계

2. 위험인식에 대한 전통적인 시각과 그 한계

3. 위험인식에 대한 사회과학적 이해

4. 위험인식에 대한 사회과학적 이해가 위험정보소통체계에 주는 함의

5. 결론

■ 참고문헌

우리말 초록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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