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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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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49권 2호
발행연도
2005.4
수록면
255 - 282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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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과 문화연구의 영역이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안미디어에 대한 논의는 주변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에서는 대안미디어의 정체성과 이론화에 대한 검토가 주류 미디어에 비판적인 미디어 실천가들과 학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모색되어 왔다. 대안미디어의 정체성에 대한 초기 논의는‘주류 미디어에 반/대응하는 그 무엇’이라는 맥락에 기초해 있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대안미디어 논의는 이러한 이분법적 관점을 극복하고, 대안미디어가 단순히 주류에 대항하는 그 무엇이 아니라 그 자신만의 독특한 내용성과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대안미디어 고유의 정체성 찾기로 전환된다. 이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애턴(Atton)의 ‘대안미디어’, 다우닝(Dowing)의 ‘급진적 미디어’, 로드리게즈(Rodriguez)의 ‘시민미디어’논의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서로 상이한 용어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운동의 활성화’ 혹은 ‘시민의식의 일상적 실천’이라는 관점 속에서 대안미디어의 개념화와 이론화를 모색한다. 이에 본 논문은 대안미디어를 주류에 대항하는 개념으로 파악하는 이분법적 관점을 벗어나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안미디어의 정체성과 쟁점에 대한 학술적 흐름을 살펴보고, 이들의 논의를 분석 재정리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대안미디어 개념화의 역사적 맥락과 이분법적 개념의 문제점
3. 이분법을 넘어서: 대안미디어 정체성을 위한 새로운 모색
4. 대안미디어의 매트릭스; 사회운동, 공공영역, 문화, 능동적 수용자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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