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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19집
발행연도
2002.11
수록면
249 - 27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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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핑크의 『제6성찰』에서 다루어지는 주요개념들을 해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서 논의되는 주제는 현상학적 환원으로, 이 환원에 자아론적 환원으로부터 상호주관적 환원까지 포함된다. 핑크에 따르면 소급적 현상학이 자아론적 환원을 통해 선험적 주관성에 머무르지 않고 선험적 타인을 제시하는 상호주관적인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상호주관적 환원을 요청하게 된다. 그러나 소급적 현상학이 환원에 의해 주어진 선험적 주관성을 그 주제로 삼는 것과는 달리, 구성적 현상학은 다양한 선험적 인식내용을 직관이 아닌 구성을 통해 방법적으로 통일한다. 현상학적 환원의 구조를 분석해 보면 자아를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이는 자연적 태도로 살아가는 인간자아와 선험적으로 구성하는 자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험적으로 현상학 하는 자아를 의미한다. 현상학 하는 자아는 환원을 통해 다루지 않았던 자기 자신에 대한 앎을 주제로 삼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연적 태도에서 은폐된 세계를 구성하는 선험적 주관성이라는 영역을 발견하게 된다. 현상학 하는 행위의 주제는 세계에 대립하는 선험적 주관성과 같은 영역이 아니라, 선험적 주관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세계에서 끝나게 되는 구성과정이나 생성이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현상학적 환원의 현상학
Ⅲ. 자아의 현상학
Ⅳ. 맺는 말: 후설에 대한 핑크의 비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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