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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8 여름호 제32권 제2호 (통권 115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37 - 16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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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僖는 博學을 바탕으로 어느 한시대의 시만을 추숭하지 않고, 각 시대별로 뛰어난 장처를 찾아 배우려고 하였다. 當時의 천편일률적인 작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古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이는 다수의 擬古樂府를 창작한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유희는 단순히 古樂府를 모방하는 것에서 벗어나 생동적이고 독창적인 면모로 재창출해내었다. 고악부의 질박함과 높은 기세를 이어받으면서 우리의 것으로 소화해 내고자 하였던 것이다. 작품에서의 眞을 추구하였다는 점에서 復古派 문인들과 차별성이 드러난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 문투 등을 차용하고 대화체, 보여주기 방식, 독백의 방식 등의 문학적 장치를 통해 작품의 생동감을 살리고자 하였으며, 音律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에서의 樂曲性을 살리기 위한 시도도 다수 보인다. 결론적으로 유희의 악부작품은 기존의 체제를 이어받되, 새로운 방식으로 재창출해낸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尙古의 문학관과 악부시 창작
Ⅲ. 유희 악부시의 특징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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