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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관규 (동국대학교) 송의호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통권 제18-1호
발행연도
2004.3
수록면
38 - 75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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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기자실의 가장 큰 폐단으로 지적돼 온 폐쇄성에 입각하여 기자실의 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별로 운영되는 이유를 살펴보았다. 주요 기관 출입처 기자 및 출입처의 공보실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특정 뉴스 미디어의 지정석이 있는지의 여부와 기존 출입처 기자실 기자단에 의한 신규진입 장벽이 있는지의 여부를 폐쇄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설정하여 분류한 결과, 국내 기자실은 ‘준폐쇄형’, ‘개방형’, ‘이원화형’, ‘동의 중시형’ 4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준폐쇄형’은 지정석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진입장벽도 있는 유형으로 업무의 성격상 저널리즘 활동에 책임을 담보할 수 있는 뉴스 미디어에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다. 반대로 ‘개방형’은 지정석과 신규진입장벽이 없는 유형으로 뉴스 미디어의 관심을 적게 받거나, 조직의 특성상 가능한 한 많은 뉴스 미디어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려는 목적이 강한 부처나 조직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원화형’은 지정석과 비지정석이 운영되어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위한 지정석은 존재하지만 신규진입 장벽이 없다고 판단되는 일종의 절충형이다. 이 유형은 출입처가 영향력 있는 뉴스 미디어와 그렇지 못한 뉴스미디어를 분리하여 취급하려는 의도로 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동의 중시형’은 지정석은 없지만 신규진입장벽이 엄격히 존재하여 가입이 어려운 유형으로, 취재활동이 모든 뉴스 미디어에게 개방되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기자들이 취재 이외의 다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장착된 유형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국내의 기자실도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운영 형태를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출입처 기자실ㆍ기자단에 대한 논의 : 한국ㆍ일본ㆍ미국의 현황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연구의 한계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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