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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승섭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48輯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301 - 3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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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어 관형사형 어미 중 ‘-(으)ㄹ 때’와 ‘-었(았/였)을 때’를 중심으로 외국인 학습자들이 범하는 오류를 분석하고, 이 둘의 쓰임 관계를 살펴서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외국인 학습자들은 한국어 관형사형 어미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어는 관형사형 어미가 시제와 관련되어 활용되기 때문에 시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시제에 대한 인식이 전제되었더라도 여전히 형태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특정 명사인 ‘때’, ‘적’, ‘기회’, ‘ 경우’ 앞에서는 대다수의 학습자들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것은 이들 특정 명사 앞에서도 시제와 관련시켜 사건을 진술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들 명사 앞에서는 대부분 시제와 관계없이 미래 시제 관형사형 어미로 연결해야 한다. 그러나 학습자들은 현재 시제 어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오류를 범하는 원인은 한국어의 시간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이를 위해서 먼저 한국어의 시제(절대 시제, 상대 시제)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논의하였다. 그런 다음 ‘-(으)ㄹ때’와 ‘-었(았/였)을 때’로 구성된 문장에서의 의미차이와 그에 따른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교육 방안은 흔히 한국어 문법 교육에서 활용되는 ‘제시’, ‘연습’, ‘생성’으로 이어지는 PPP 모형으로 소개하였다.

목차

1. 머리말
2. 시제표현의 오류 현황
3. 시제 개념에 따른 오류 원인
4. 한국어 관형사형 어미의 교육 방안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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