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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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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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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32집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327 - 35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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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생산성이 향상됨에 따라 노동 시간이 단축되고 여가 시간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은 여가 시간의 활용에 대해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오늘날 한국인들도 ‘웰빙(Well-Being)’이라는 구호 아래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소모적인 현상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조선 시대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의 여가 생활을 통해 바람직한 여가 생활에 대한 교훈을 얻고자 한다. 퇴계는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 뒤 도산서당을 세워 학생들을 교육하고 공부하는 여가에 주위 자연을 산책하면서 사색하고 시를 짓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의 여가 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을 산책하면서 사색하고 시를 짓는 것이 실제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공부하는 것과 잘 구분되지 않는다. 그것이 분명히 교육과 공부로부터 오는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였지만, 동시에 마음공부의 연속이었다. 퇴계는 이렇게 공부와 여가 생활을 연속적이고 불가분적인 것으로 인식하였는데, 이것은 노동과 여가를 대립적으로 인식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교훈을 제공해주고 있다.

목차

1. 퇴계와 한거
2. 시 짓기와 퇴계의 한거
3. 풍류놀이와 퇴계의 한거
4. 마음공부와 퇴계의 한거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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