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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경희대학교) 박상훈 (경희대학교) 강덕원 (경희대학교) 김경훈 (경희대학교) 황경모 (한국전력기술)
저널정보
대한기계학회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대한기계학회 2010년도 유체공학부문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0.4
수록면
194 - 198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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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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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피스를 통과한 유체가 고속이면 심한 난류를 유발하기 때문에 오리피스 후단에 배관 감육 현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금년 월성원전 1호기 2차 계통 안전관련 배관에서도 심한 감육 손상이 나타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성 원전 1, 2호기 2차 계통에서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는 판형 및 콘형 오리피스에 대한 실험과 수치해석을 수행하여 수치해석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실험수행은 배관계에서 2가지 유형의 오리피스를 후단 엘보우로부터 4가지 단계의 거리로 옮기면서 3가지 유속에 대하여 각각 수행되었다. 수치해석 수행 결과, 판형 오리피스 또는 콘형 오리피스이던 간에 배관 직경의 약 5D 거리 이상이 되면 난류의 영향이 상당히 완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난류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거리가 10D 이상을 권고하고 있으나, 이는 유량계측을 위한 목적에서 완전히 안정된 유동분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리피스의 후단 5D 거리까지를 배관 감육 관리대상으로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초록
Abstract
1. 서론
2. 실험 장치의 구성 및 방법
3. 수치해석
4. 실험 및 수치해석 결과 비교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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