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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동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25호
발행연도
2007.2
수록면
157 - 17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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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윌슨의 『조 터너가 왔다갔어요』는 미국 남부의 흑인들이 인종 차별과 궁핍을 견디지 못하고 북부의 도회지로 떠나던 대이동 기간 중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여인숙 주인 세스는 남부에서 산 적도 없고 노예생활에 대한 지식도 없으므로 남부를 탈출한 흑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의 여인숙은 각지에서 온 부랑 흑인들과 세스의 경험 및 가치관이 충돌하는 현장이다. 바이넘은 오랜 방랑생활 속에서 빛의 사나이를 만나고 주술사로서의 소명을 깨달은 사람으로 방랑 흑인들의 영적 결합을 위해 의식을 자주 집전한다. 헤럴드 루미스가 여인숙에 도착했을 때 바이넘은 그가 새로운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그를 교육시키기 시작한다. 루미스는 조터너 일당에게 온갖 고초를 겪은 후 자아와 정체성을 상실한 껍데기 인간이었다. 바이넘의 인도로 루미스는 뼈의 사람들을 만난 경험을 고백하고 자신도 그들 중 하나임을 자각하게 된다. 11년만에 만난 아내가 그를 기독교로 인도하려하자 루미스는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자신의 영적 독립을 부르짖는다. 루미스는 칼로 자신의 가슴을 그어 자신의 피로 스스로에게 세례를 준다. 바이넘은 여태까지 자신이 찾던 빛의 사나이가 나타났다고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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