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의홍 (기상청) 이우동 (전북대학교) 조봉곤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3권 제1호(통권 제170호)
발행연도
2007.3
수록면
99 - 106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 사회는 급속한 산업화를 통한 원자력발전소, 고속철도와 같은 사회 간접자본과 인구 밀집도의 증가로 인해 피해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조기경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단일 관측소에 기록된 초동 P파형을 이용해 진앙거리를 결정하는 선행 연구 방법을 한반도에 적용한 후 그 결과의 정확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신속한 진앙거리 결정은 규모를 빠르게 추정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요한 연구 과제이다. 관측된 지진파형을 수치적으로 모델화하기 위해, 이전 연구에서 제안한 함수인 B t e <SUP>- At</SUP>을 이용해 지진파형의 포락선을 구하였으며, 계수 A와 B는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중소 규모 지진 중 155개의 알려진 이벤트를 이용하여 log(B)와 진앙거리에 로그를 취한 값 사이에 log(△) = -0.5799 log(B) + 1.4596의 관계가 있음을 회귀분석을 통해 구하였다. 파형분석에 필요한 P파의 최적의 시간창의 크기는 2.0초이다. 이 관계식을 이용하여 구한 진앙거리를 기상청의 분석값과 비교한 결과,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전체 자료의 93%는 log(△<SUB>est</SUB>)-log(△<SUB>kma</SUB>) 값이 ±0.5 이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당한 정확도를 가지고 수 초 내에 진앙거리를 결정할 수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진 규모를 신속하게 결정하는데 이용함으로써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3. 최적의 시간창 크기 결정
4. 진앙거리 결정
5. 토의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450-00399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