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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유진 (금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34輯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21 - 14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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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영과 이충익은 모두 노자에 대한 주석서를 남겼으며, 노자를 해석하는 데 유무 개념을 중요한 핵심 범주로 간주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성현영과 이충익의 유무관은 대승불교의 반야학 및 삼론학 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현영은 도의 존재형식을 비유비무로 해석하였는데, 이것은 유와 무의 관계를 즉유즉무의 관계, 다시 말해서 상즉의 관계로 본 것이다. 이충익 역시 유와 무를 상즉의 관계로 본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성현영이 道의 의미를 一切皆空이라고 해석한 입장과는 달리, 이충익은 도덕경 자체의 논리로써 노자를 해석하고 불교의 이치를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성현영이 유무 해석에서 불교의 교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도교와 불교의 합일을 추구하였다면, 이충익은 유와 무 사이의 관계를 불교적 相卽의 논리로 풀어냄으로써 道가 지닌 함의를 더욱 풍부하게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성현영의 유무관
2. 이충익의 유무관
3. 결어
【참고문헌】
【中文摘要】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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