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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지영 (경상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50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09 - 14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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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주의는 탄생과 동시에 후기구조주의를 배태하고 있었다. 당시의 사상가들은 구조를 움직이는 힘과, 우발성과, 이질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기의 철학을 구축하려고 애썼다. 그 가운데 들뢰즈는 오히려 가장 극단적인 탈 구조주의자로서, 생명과 시간의 철학자로서 보통 이해되고 있는데, 이 논문의 주안점은 그가 오히려 아주 치밀한 합리적 사유로서 생명과 시간을 사유하고자 한 사상가라는 점을 밝히는 데 있다. 들뢰즈는 생명과 차이의 철학자이지만, 동시에 반복과 계열, 그리고 체계의 철학자이며, 시간의 철학자이나 동시에 공간의 철학자이기도 하고, 유물론자이나 동시에 관념론자이기도 하다. 이 기묘한 종합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자는 <위상학>을 도입하여야 한다고 본다. 들뢰즈가 이미 많은 관심을 보인 이 위상학적 사유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여 왔다. 위상학적 사유의 철학적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을 풀어보는 것이 이 논문의 주제이자 목적이다.

목차

요약문
1. 차이에 대한 구조적 접근의 필요성
2. 차이에 대한 위상학적 고찰이 필요한 문제적 지점들
3. 수학에서 위상학이 배태된 배경과 의미
4. 위상학적 사유의 철학적 의미- 들뢰즈, 후기구조주의의 맥락에서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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