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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미경 (계명대)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46집
발행연도
2012.3
수록면
151 - 172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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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지역양식의 차별화 논의라는 제목으로 필자는 주로 대구에 사는 하나의 지역민으로서 갖는 문제의식이 이끄는 대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문제의 당위성 논의를 시작으로 우선 우리의 전통음악이 지역적 정체성을 키워낸 전통인가를 물으면서, 우리의 현재 향유문화에서의 전통음악의 전승과 현황을 그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과정은 대구경북 지역음악 장르와 양식의 존재양상을 그려보는 것이었으며, 그것은 호남지역에 비해 상당히 미약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영남지역 연주문화에서의 지역적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지역 연주인들을 대상으로 질문하였다. 그것은 지역인들이 그러한 인식을 갖고 있는가를 관찰하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영남지역양식을 가진 음악은 있어야 하며 길러져야 하는가라는 정체성 인식의 당위성 여부를 질문하며 그 영남 고유의 정체성 인식에 기반을 둔 지역예술전통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가를 묻는 몇 가지 하위 질문을 생성시켰다. 그 논의는 지역민에 의해 수행될 미래적 과제임을 상기시키고 그것은 지역의 지식인과 예술인들의 과제임과 동시에 예술 향유자로서의 지역민의 과제임을 또한 주장하는 것이었다.

목차

논의의 시작점
우리의 전통음악은 지역적 정체성을 키워낸 전통
우리의 향유문화에서의 전통음악의 전개
전통음악의 생존양상, 장르별 진행의 다각화
대구경북 지역음악 장르와 양식의 존재양상
지역 연주문화에서의 지역적 정체성
지역 연주인들의 지역적 정체성에 대한 인식
영남지역음악양식의 차별화논의를 마감하며
참고문헌
〈Foreign language abstracts〉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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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13-911-00332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