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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휘택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 다문화콘텐츠연구 제 13집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263 - 29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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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상프리니와 사비당이 저술한『끄세쥬』문고 시리즈의『다문화주의』라는 두 저서에 나타난 다문화주의에 대한 관점변화를 살펴보는 데 있다. 상프리니가 미국 사회를 통해 다문화주의 이론과 현상을 개괄적으로 제시했다면, 사비당은 다문화주를 사상사적 입장에서 보다 근본적으로 정의했다. 즉, 사비당은 차이, 정체성 등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다문화 관련 용어들을 그 사상적 연원으로부터 현재 통용되는 개념까지 설명하고 있다.
본고는 다문화에 대한 관점변화를 세 차원에서 다루었다. 차이와 인정의 문제, 정체성의 문제, 반다문화주의의 문제가 그것들이다. 차이와 인정의 문제는 제도의 개선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정체성의 문제와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차이와 인정의 정치, 정체성의 정치라는 말들은 이때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반다문화주의는 이러한 차이와 인정, 정체성의 정치의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비당은 이와 달리 반다문화주의가 근대국가 형성에 정신적인 기반이 된 모든 사상들에 깃들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반다문화주의 담론으로 우리는 다문화주의가 어떤 형태로 찬반의 논의를 형성하든지 간에 사회에 분명히 상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제, 다문화에 대한 정치가 우리 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차별과 인정
3. 국가정체성
4. 반다문화주의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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