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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맹기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법학회 언론과법 언론과 법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221 - 25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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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대중매체가 등장하면서 대중의 용어를 선호하게 되어 이를 사용하였으나, 수용자로서의 공중에 대해서는 연구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더불어 공영방송이란 말을 긴 시간동안 사용하면서도 ‘공중’이란 말의 사용에는 서투른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공중이란 정치학에서 ‘시민’, ‘공민’, ‘공중’ 등과 함께 오랫동안 사용된 용어로, 그 만큼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 정치학ㆍ철학의 영역에서 ‘공중’의 개념을 빌려 와, 그것을 수용자론에 접목시키고자 한다. 하버마스, 아렌트 등의 이론에 비추어 미디어 수용자로서의 공중을 직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의 이론은 칸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버마스, 아렌트 등이 사회학자, 정치학자였다면, 칸트는 이해, 판단, 이성 등에 관심을 둔 인문학자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첫째 대중의 부정적 시각과 공동체의 붕괴, 둘째 칸트에 있어 공적 이성과 공중의 의미, 셋째 칸트를 통한 공통 감각, 공동체 회복 등에 관심을 가진다. 즉, 인문학 부분에서 공중의 개념을 끌어내어 수용자론에 접목시킨 기초 연구로서 의미를 지닌다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1. 전자매체 시대에서의 공중
2. 칸트 연구의 필요성
3. 순수ㆍ실천 이성 비판
4. 판단력 비판과 계몽
5. 칸트의 공중(the public)과 그 공동체 회복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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