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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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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순영 (한국교통대학교) 김경화 (인덕대학교) 장은주 (경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서학회 비서·사무경영연구 비서학논총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67 - 18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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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hschild(1983)가 감정노동(emotional labor)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이후, 고객과 상사를 상대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새로운 노동자의 형태로 감정노동자가 정의되었다. 종업원들의 육체노동과 정신노동 이외에도 그것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노동형태로서의 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 역시 관리해야 한다는 있는 것이다. 감정과 관련된 조직유효성과 관련한 개념은 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t)이다.
본 연구는 여러 산업부문의 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감정노동이 조직유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 감정노동자들의 감성지능은 어떠한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감정노동자들은 충청지역의 여성근로자로 비서직을 비롯하여,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판매직, 서비스직, 대민 공무원, 사무직, 콜센터직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감정노동자가 느끼는 감정노동정도는 조직유효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고, 감성지능은 조직몰입도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나,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비서를 포함한 감정노동자에게 있어서 조직유효성을 제고하는 길은 감성지능이 아닌 감정노동정도를 인지하는 것 자체라는 점이기 때문에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한 계발활동은 크게 의미가 없을 수 있다. 다만 감성지능이 직무몰입에는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혀 무의미한 변수는 아니라는 점이다.
본 연구는 여성감정노동인력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기존의 감정과 관련한 연구들과 비교하여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및 실증분석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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