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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희수 (충북대학교) 이민섭 (충북대학교) 홍병곤 황재훈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지 도시설계 한국도시설계학회지 제14권 제4호(2013년 8월)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19 - 2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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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오픈스페이스와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경관구성요소를 분류하고 세부요소를 유형화한 후 연령에 중점을 두어 이용자들이 인식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든 연령층이 공공시설물보다 오픈스페이스를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10대는 오픈스페이스의 세부요소 중에서 휴식공간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며, 공공시설물의 세부요소 중에서 신호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였다. 20대는 오픈스페이스의 세부요소로 보행도로를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물의 세부요소 중에서 벤치를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30대는 20대와 마찬가지로 오픈스페이스의 세부요소로 보행도로를 중요하게 인식함과 동시에 공공시설물의 세부요소로 파고라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40대는 오픈스페이스의 세부요소를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동일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공공시설물의 가로수를 가장 중요한 세부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50대 이상은 오픈스페이스의 녹지공간을 가장 중요한 세부요소로 인식하며 공공시설물의 세부요소로 가로수를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요약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의 고찰
3. 경관구성요소별 지표설정 및 세부요소 도출
4. 경관 인식차이 비교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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