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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35권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203 - 23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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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들의 종교성(조직적, 사적, 주관적 종교성)이 낙관성과 우울을 매개로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S와 C지역 복지관과 경로당에 다니는 노인 6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경로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의 조직적 종교성은 우울에는 부(-)적 영향을, 낙관성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종교성은 우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낙관성에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적 종교성은 우울과 낙관성에는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생활만족도에 직접적이고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직적 종교성 및 주관적 종교성은 생활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낙관성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우울은 생활만족도에 부(-)적 영향을, 낙관성은 생활만족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낙관성이 생활만족도를 제고하는 영향력이 우울이 경감됨으로써 생활만족도가 제고되는 효과보다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어서 종교성과 낙관성을 고양시키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또한 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실천 현장에서 종교성·영성 민감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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