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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성화 (계명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9집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3 - 14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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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라는 말은 헤겔의 중심 테제이다. 이에 반해서 포이어바흐는 “종교는 인간이 자신의 고유한 본질에 대해 지니고 있는 의식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라는 말을 주요 테제로 삼고 있다. 헤겔은 사변철학의 대표적인 철학자인데, 그의 사변철학은 자연에서 아무것도 보지를 못한다. 만일 감각에, 즉 감각 이전이나 어쨌든 간에 이성이나 오성에 존재했던 것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감성과 더불어 출발한다는 것은 전혀 불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포이어바흐는 헤겔을 비판하고 헤겔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며, 결국 헤겔을 극복하고자 한다.
포이어바흐에 따르면 철학의 시작은 신도 아니고 절대자도 아니다. 철학의 시작은 유한자이거나 현실적인 적이다. 절대자 또는 무한자는 유한자가 없이는 사유할 수가 없다. 이와 같은 철학의 출발점은 인간과 관계가 있으며, 포이어바흐는 바로 이러한 인간을 자연적인 본질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는 철학의 이러한 시작을 새로운 철학이라고 명명한다. 그러므로 그의 새로운 철학은 인간학적 현실을 서술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미래철학으로서 앞으로의 참된 현실을 예측하는 것이기도 하다.

목차

한글요약
1. 들어가는 말
2. 헤겔의 철학과 인간관
3. 포이어바흐의 인간학
4. 맺는 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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