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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찬숙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5년 1호(통권 제26집)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105 - 142 (38page)
DOI
10.17209/st.2015.05.2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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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활발한 한국의 위험 또는 위험사회에 대한 논의 속에는 근대화론에서부터 개인주의 비판까지 상호 이질적인 관점들이 압축적으로 융합되어있다. 이것은 위험이 이론적 문제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실증적이고 경험적 문제라는 사회학의 통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 논문은 한국에서 위험 또는 위험사회에 대한 논의를 한 단계 더 심화하기 위해서는 위험과 성찰성의 사회이론들에 대해 변별력을 갖추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리하여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등장한 ‘위험’ 이슈를 관찰하는 세 명의 사회학자들을 비교하고자한다. 벡과 기든스는 이미 별도의 저서를 통해 특히 ‘성찰성’ 개념과 관련하여 자신들의 이론적 차이를 강조한 바 있으나, 일반적으로 이 둘의 차이는 거의 인식되지 않았다. 이 논문에서는 위험과 성찰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식에서 벡과 기든스가 상당한 이질성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기든스가 벡뿐만 아니라 루만의 위험 개념 역시 검토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이 논문에서 루만을 비교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목차

[국문 요약]
Ⅰ. 들어가며
Ⅱ. 위험의 사회이론
Ⅲ. 성찰성 개념 및 성찰성의 사회이론
Ⅳ. 벡ㆍ기든스ㆍ루만 비교의 사회이론적 함의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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