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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우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367 - 396 (30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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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사탄을 제압하신 예수는(1:13) 하나님의 통치 시대의 임박함을 선포하신다(1:15). 예수의 축귀는 이 선포를 확증하는 시청각 교육이며 미리 맛보는 하나님의 통치 그 자체였다.
예수의 축귀 방식에는 권위가 있었다. 예수는 귀신을 꾸짖고 명령하여 제압하시고 쫓아내신다(1:25-27). 귀신은 전투적으로 예수께 저항하지만 예수는 그들을 제압하신다. 축귀는 ‘내 뒤에 오라’(1:17)며 전투원들을 모으신 메시아가 행하신 사탄과의 전투로 볼 수 있다.
예수의 가르침의 방식은 축귀의 경우처럼 권위가 있었다. 예수는 서기관들과 달리 인간의 전통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토대하여 가르치신다(7:1-13 참조). 예수의 가르침은 그 내용에 있어서도 새로웠을 것이다(1:27 참조). 마가복음 1:15은 그 내용을 이미 소개한 바 있다. 그것은 사탄의 왕 노릇은 무너졌고 하나님의 통치는 곧 세워진다는 것이다.
막 1:21-28에서 본문에서 예수의 가르침이 예수의 축귀와 긴밀하게 연관되는 것은 슥 13:2을 배경으로 한다. 슥 13:2은 축귀가 거짓 선지자들의 제거와 함께 발생하는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기관들과 다른 예수의 가르침은 거짓 선지자들을 제압하는 사역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렇다면 서기관들이 거짓 선지자로 간주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초록
Ⅰ. 시작하는 말
Ⅱ. 마가복음 1:21-28의 구조
Ⅲ. 사탄과의 전쟁으로서의 축귀
Ⅳ. 예수의 가르침
Ⅴ. 예수의 축귀와 가르침의 관계
Ⅵ.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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