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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 및 활동과의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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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목차

공동생활 및 활동이 주는 주관적 만족감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었다. 이를 위해, 우선 기존의 주관적 안녕 연구에서 사용된 1)삶에 대한 만족 척도(Diener, Emmons, Larsen과 Griffin, 1985)와 2)삶의 질 일반 검사(조명한, 1993)를 선택하였고, 정서 상태를 평정하는 3)기분평정 척도(이홍철, 1993)와 개인의 성격 특성을 나타내는 4)외향성-내향성 척도(이현수, 1985), 5)삶의 지향성 척도(Scheier와 Carver, 1985)를 선택하였다. 아울러 공동 활동 성향을 알아보기 위해 6)개인주의-집단주의 척도(Triandis, 1995)와 7)공동체 의식 척도(Davidson과 Cotter, 1986)도 포함시켰으며, 8)26개의 생활 영역에서의 만족도를 묻는 문항도 포함시켜 하나의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이를 323명에게 실시하여 각 하위 척도 간의 상호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주관적 안녕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로서는 삶에 대한 만족 척도가 가장 신뢰도가 높으며, 여러 다른 측정들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어서 가장 포괄적인 주관적 안녕감 척도로 쓰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분평정 척도의 하위 척도인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 척도는 일반적인 주관적 안녕감 척도를 대체 혹은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 요인인 외향성-내향성은 기존 연구 결과와는 달리 주관적 만족도에는 독자적인 영향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으나, 낙관-비관주의는 독자적인 설명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영역별 만족도는 개인, 가족, 사회, 환경의 네 영역 중에서 개인영역 만족도가 주관적 안녕감을 가장 많이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개인이 지각하는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은 대부분 개인적인 수준의 영역들에 대한 만족과 높은 관련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체 의식과 집단-개인주의는 주관적 안녕감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공동 생활과 활동이 주는 주관적 만족감을 측정하기 위해 어떻게 주관적 안녕 척도를 구성할 것인가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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