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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403 - 420 (18page)
DOI
10.18327/jias.2010.01.1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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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국력 및 연성국력 양 측면을 고려할 경우 중국과 브라질은 아직 세계 지도국이 될 만한 수준에 이른 국가가 아니다. 국가 규모와 국제사회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에 비해 중국과 브라질의 반부패 상황은 심각하며, 특히 중국의 인권 상황은 개선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의 국제질서를 경성국력을 기준으로 G-20(중국과 브라질 포함) 혹은 G-2(미국과 중국) 시대라고 명명한다. 하지만 연성국력을 아울러 고려할 경우 과연 G-20 혹은 G-2에 브라질 혹은 중국이 들어갈지는 의문이다. 일국이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경제력과 군사력에 기초한 경성국력의 강화도 요구되지만 이와 더불어 투명하고 민주화된 사회의 달성이 더욱 요구되는 것이다. 지도력은 우월한 제도와 문화를 밑바탕으로 하는 인류 보편적 가치 추구와 이를 뒷받침하는 시민사회의 발전에 근거하는 것이며, 세계 지도국으로서 중국과 브라질의 확고한 위상은 향후 이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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