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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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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229 - 24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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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정부주도의 산업화 정책에 따라 사회기반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해 국가와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산업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면서 산업단지의 기능재편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90년대 산업화가 고도성장을 이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중심의 개발로 이어졌다. 이는 공공성이 배제되어진 채 이루어 졌다고 볼 수있으며, 그 결과 공공의 가치와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간과함으로서 산만하고 지역성을 배제한 무미건조하고 획일적인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과거의 생산기능 중심의 단순한 산업집적지에서 탈피하여 산업혁신의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할 시점으로 국민의 정서에 부합하도록 산업단지의 공공디자인은 변화하여야 하는 시기인 것으로 사료된다. 군산국가산업단지 역시 1987년도 8월 산업기지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1988년도 개발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인구 및 산업 시설을 분산시키고 국가산업단지 형성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하지만 군산지방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성장중심의 도시계획은 체계화 되지 못한 건축물, 공공시설물, 도시상징물을 낳게 되었다. 이러한 경관의 부조화는 도시의 정체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비응항과 새만금 미래지구의 우수한 관광 자원의 경쟁력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때문에 도시의 문제점들을 이해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도시라는 지역특수성을 찾는 과정으로 인문, 자연, 인공 환경의 특징을 조사하여 군산국가산업단지의 공공디자인과 브랜드를 분석한다. 이를 통하여 군산국가산업단지의 고유한 도시 아이덴티티를 발굴하고, 브랜드디자인, 공간디자인, 공공디자인 계획을 통합적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과정은 군산국가산업단지만의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고 도시계획과 디자인계획을 일체화함으로서 보다 체계화된 도시이미지를 확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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