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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서울대학교) 김나연 (서울대학교) 이용진 (서울대학교) 오경현 (서울대학교) 한주성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보건학논집 보건학논집 제52권 제2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45 - 58 (14page)
DOI
10.17262/KJPH.2015.09.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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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쪽방의 60세 이상 노인 집단의 인지 저하율은 아파트군 뿐만 아니라, 전국의 인지저하 유병률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가설에 상응하는 것으로 쪽방과 같은 사회적 배제집단에 대해 우선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치매검진과 예방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자원이 투입되어야 할 필요성을 나타낸다.
또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의 치매 인식도 평균 점수는 각각 8.28점과 8.34점으로, 2012년 전국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 인식도 평균 점수인 9.3 점 보다 낮게 나타났다. 아파트군의 32.91%에 비해서 쪽방군의 18.6%만이 치매에 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하여 쪽방군 노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교육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 또한, 쪽방군에서 연령이 높고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치매인식도 점수가 낮은 경향을 보이는 점을 미루어 볼 때, 고령이나 교육 수준이 낮은 노인들의 인식 향상에 적합한 교육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인지기능저하와의 관련요인에서는 전체 군에서 당뇨, 뇌졸중 및 운동수준만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8년 치매유병률조사에서 거의 모든 인구사회학적 요인들과 연관성을 보인 것과 다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쪽방의 낮은 인지저하율의 요인이 될 것이라 예상한 사회적 지지 요인에 대한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는데, 쪽방군의 경우, Lubben’s Social Network Scale를 이용한 사회적 지지요인이 인지기능저하에 음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반대로 아파트군에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져 연구 가설을 기각하였다.

목차

Abstract
서론
연구방법
결과
요약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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