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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영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7輯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1 - 1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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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러일전쟁의 두 차례의 승리를 통해 일약 아시아의 ‘근대국가’로 부상한 일본은 대만을 비롯해 조선을 병합하여 식민지를 거느린 제국의 위치에 올랐다. 일본기독교는 이러한 제국 일본의 판도 확대의 움직임을 민감하게 받아들였고, ‘문명화한 일본’에 의해 ‘열등한 아시아’를 식민화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국가의 팽창논리를 자신들의 존립기반으로 삼았다. 특히 일본조합교회는 제국주의적 조선전도에 가장 적극적으로 앞장서 국가에 대한 충성을 입증해 나가고자 했다. 반면 같은 조합교회 소속의 목사였던 가시와기 기엔은 당시 국가권력과 결탁하여 조선전도를 이끌었던 와타제 쓰네요시와 조합교회를 정면에서 비판하였다. 본고는 기존에 조선전도를 비판했던 인물로 간단하게 평가되는데 그쳤던 가시와기에 주목하여 그가 조선전도를 비판했던 이유와 그의 조선인식은 어떠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강자’인 일본에 대한 ‘약자’로서의 식민지 조선에 대한 가시와기의 입장이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조선전도비판 - 정치적인가, 종교적인가
제2장 조선여행 - 조선을 보지 못하다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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