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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경은 (연세대학교) 백영민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0권 제3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36 - 6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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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들의 건강관련 신념과 정치관련 신념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러한 신념이 2015년 한국의 메르스 감염확산 사태의 원인에 대한 인식과 책임소재 판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귀인이론에 기반을 두고 건강통제영역 인식성향이 ‘정부’, ‘대형병원’, ‘메르스 감염자’라는 각 주체에 대한 원인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친 후 책임귀인으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보는 매개효과를 설정하였으며, 이 매개효과가 응답자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다집단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2015년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당표집한 표본 8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건강통제영역 인식성향은 내적 HLC, 전문가 HLC, 운명 HLC의 세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분하였고, 정치적 성향은 진보, 중도, 보수의 세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적 HLC 성향은 메르스 감염자에 대한 원인인식을 통해 책임귀인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매개효과는 보수주의자에게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둘째, 전문가 HLC 성향은 정부나 대형병원에 대한 원인인식을 통해 책임귀인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매개효과는 보수주의자보다 진보주의자나 중도주의자에게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셋째, 운명 HLC 성향에 대해서는 뚜렷한 매개효과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도 이 효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목차

1. 서문
2.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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