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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환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61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45 - 27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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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셸링의 철학적 사유 여정 전체를 추동시키는 핵심 문제인 자유 개념의 자기모순성이 당장 그의 초기 철학에서 어떻게 드러나게 되는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논의를 위한 도입으로 먼저 필자는 본문 Ⅱ장에서 “자유의 긍정적인 개념”을 향한 칸트의 논의와 그로부터 초래되는 어려움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자유 개념의 이론적 정당화 시도가 어떻게 자기모순이라는 불합리에 직면하게 되는지를 살핀다. 이어지는 Ⅲ장에서는, Ⅱ장에서 밝힌 자유의 이론적 정당화 시도를 둘러싼 문제가 철학적 사유의 핵심 주제로 떠오르게 되는 하나의 전형으로서 셸링의 초기 저작 중의 하나인 『철학적 원리로서의 자아, 그리고 인간 지식에 있어 무제약자에 대하여』(1795)의 논의를 살핀다. 이 저작의 논의 과정에 대한 추적을 통해 필자는, 자유의 긍정적인 개념을 향한 칸트의 시도가 초래하는 어려움이 당장 셸링의 초기 철학적 국면에서 자유에 대한 이론적인 탐구 자체가 불가피하게 직면하게 되는 중대한 난제로 다루어지기 시작한다는 점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자유의 긍정적인 개념”을 향한 칸트의 논증과 그로부터 초래되는 어려움
Ⅲ. 셸링 철학의 핵심 문제로서 자유 개념의 자기모순성
Ⅳ.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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