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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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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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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2집
발행연도
2001.3
수록면
145 - 16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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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주된 목적은 주로 김재권에 의해서 규정되고 발전되었으며 많은 철학자들의 활발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던 정신인과와 관련된 몇 핵심적인 원리들과 이론들의 가장 최근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먼저 필자는 통속적 심리학(folk psychology)의 관점에서 소박하게 가정하는 정신인과 가능성에 억제요소로서 작용하는 그가 규정했던 두 가지 원리들, 물리적 세계의 인과적 폐쇄의 원리(the principle of causal closure of the physical)와 인과적 배제의 원리(the principle of causal exclusion)들을 상세히 고찰하면서 그 원리들의 규정성을 강화시키려고 시도하겠다. 이것이 성공적일 수 있다면 물리주의의 실행가능성을 주로 비환원주의자들이 제기했던 비판들로부터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둘째로 비환원주의자들에 의해서 지지되어 왔던 수반이론이 오히려 정신인과의 가능성을 설명하지 못하는 딜레머 형태의 논변으로 전락한다는 그의 수반 논변(supervenience argument)을, 심신이론으로서의 수반개념에 대한 일반적 논점들을 명료화한 후에 자세히 고찰하겠다. 여기서 필자의 논점은 이 논변이 실행성을 가지기 위해서 해소해야 할 몇 가지 의문들을 제기하면서 현시점에선 그것이 이 것들에 대한 해결을 주지 못한다면 성공적이지 않을 수 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필자에 의해서 강화된 김의 원리들이 수반논변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간략하게 검토해 보겠다. 마지막으로 수반논변의 결과로서 그가 제시했던 대안인 국지적 환원과 동일성에 근거한 기능주의적 환원주의의 움직임은 제거주의적 경향을 띠고 있다는 점을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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