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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웹툰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젝트

박유신(서울석관초등학교) 임세희(경인교육대학교) 정현선(서울 잠실중학교)

UCI(KEPA) : I410-ECN-0101-2017-657-002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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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21세기의 학교교육담론에서 융합적인 교육과정과 미디어 리터러시는 교육개혁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미디어의 변화에 따른 지식의 형성 및 전달 방식의 변화가 지식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교과중심의 교육을 점차 융합교육의 형태로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콘텐츠를 중심으로한 초학문적 교육과정들이 학교교육의 현장에서 자생적으로 확산되는 현상은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중학교 교사가 진행한 일련의 융합교육 프로젝트에 대한 사례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웹툰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젝트가 창의적 체험 활동(동아리)을 중심으로 한 교과 교육과정의 융합, 학교와 학교 밖 공간을 넘나드는 학습공간의 융합, 대중문화, 예술, 현실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상상적 세계의 융합을 (어떻게) 이루어 내는지 그 과정을 탐색하였으며, 연구자들은 학교 방문을 통한 주요행사의 참여 관찰, 교사 인터뷰, 수업 자료 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 사례를 내러티브 형식으로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수업 주제(텍스트)로서의 웹툰은 자연스럽게 초학문적 교육과정을 이끌어내며, 학교 안과 학교 밖의 공간을 넘나드는 학생 참여 중심의 학습 공간을 형성하였고, 학생의 삶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교육을 만들어내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학생 독자의 목소리를 매개하고 중재하여 교육과정으로 구성하는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재발견한 것 또한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이다.

The changes in media environments have impacted on the ways in which knowledges are formed and transmitted and therefore the relevance of the traditional school subjects have been increasingly questioned. In this context, the discourses of the reformation of the 21st century schooling have focused on convergence education and media literacy education. Therefore, it is worth pay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practices of transdisciplinary integrated curriculum focusing on digital media content are grown voluntarily in schools.
This research is a case study of a convergence educational project that was initiated by a middle school teacher who designed and implemented a unique program of the transdisciplinary class of Korean focusing on reading webtoons with the linked program of a ‘Book Club Activity’ that was a part of ‘Creative Experiential Activitite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documents, participatory observation of a main event and the interview with the teacher, this article discusses how the webtoon-focused convergence education project might have achieved meaningful connections between a subject-focused learning and a creative experiences-focused learning; between in and out of school learning spaces; between the real and imaginative worlds; and between the boundaries of the popular culture and the arts.
The main finding of the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webtoon as the subject of the study can be an effective medium of transdisciplinary integrated curriculum. Secondly, the convergence project based on webtoons can create meaningful learning spaces in and out of school environments in terms of creating more learner-participatory learning culture as well as connecting students’ everyday lives, popular arts and their learning about culture. Another important finding of this research is the rediscovery of the teacher’s role in terms of mediating the voices of students as readers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and implementing the integrated curriculum.

목차

초록
Ⅰ. 서론 : 무엇을 상상하는 융합인가?
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초학문적 통합 교육과정
Ⅲ. 웹툰 중심 융합 교육의 실제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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