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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병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유용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진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휘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설비공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대한설비공학회 2017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806 - 809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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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태안 해저터널(총연장 : 7 km)이 2018 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한·일, 한·중 해저터널이 계획 중에 있다. 국외의 대표적인 해저터널로는 유로터널(프랑스-영국, 총연장 : 50.45 km, 1994 년 완공)이 있으며, 홍콩 해저터널(중국, 총연장 : 9 km), 보스포러스 해저터널(터키, 총연장 : 14.6 km)이 국내 기업에 의해 해외에서 추진 중에 있다. 유로터널 화재(1996) 및 몽블랑 터널 화재(1999), 고타드 터널(2001)의 대규모 터널 화재로 인하여 터널방재에 대한 많은 투자와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초장대 해저터널의 화재 및 유지관리 기술개발’ 연구단은 해저터널이 갖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일반터널 방재설계 이외에도 효율적인 환기 및 방재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교통 집중과 정체로 인해 약 12.5조원/년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 하고, 서울에서만 약 16조원의 교통혼잡 비용이 발생 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럽 등 선진국과 같이 대심도 지하 네트워크 설계 및 시공기술의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국내 도심지 지상교통의 대규모 혼잡으로 발생되는 경제적인 손실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 40m 이상의 대심도 지하도로가 계획되고 있으며, 안전한 장대 지하도로 구축을 위해 국내 지침에 의거하여 1등급 방재시설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에 ‘복층터널 환기 및 화재안전 기술 개발’ 연구단은 지하 네트워크의 환기 및 화재 안전에 대응하고, 복층터널 구조체의 손상평가 기술 개발을 최종목표로 정하였다.

목차

Abstract
1. 연구배경 및 목적
2. 연구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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