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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Bede Benjamin Bidlack (Saint Anselm College)
저널정보
신학과사상학회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No.79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12 - 47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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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하느님 신학을 확장하는 의도에서 하느님과 도(궁극적 존재를 집약하는 말)를 비교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하느님과 도에 관한 두 영역을 다루면서, 우주생성론과 구원론을 점검한다. 도교주의자들은 우주의 기원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데, 왜냐하면 우주가 펼쳐지는 방식은 그들에게 도에 귀의하는 방식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세계관을 인식함에 있어 본 연구가 도교로 인해 그리스도교의 예정된 결론에 도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주생성론과 구원론을 채택했다. 우주생성론은 궁극적 존재를 궁극적인 것으로 지적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질서 지어져 있는 우주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차이점을 조명해 보면, 도는 끝없는 우주에서 계속 변화하지만, 하느님은 종말의 순간 세상의 충만함 속에서 그 세상이 끝나는 때에도 변함이 없는 초월적 존재다. 구원론은 궁극적 존재가 구원을 하기 위해서는 육(肉)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도교의 구원 방식은 교주 노자가 천상의 스승을 가르쳐서, 그로 하여금 선민들을 도의 흐름에 맞추어 정렬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의 구원 방식은 예수인데, 예수는 죄의 노예 상태에서 인간을 구속하고, 하느님 왕국에 대해 가르치고, 하느님 자신을 계시한다. 도교는, 하느님은 사랑이라는 보다 깊은 이해와 함께 성사적 신학에 새로워진 강조점을 둘 것을 요청한다는 것이 본 연구의 결론이다. 하느님은 사랑이라는 개념은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신학적 자산일 것이다.

목차

1. Introduction
2. Cosmogony
3. Soteriology
4.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국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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