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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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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평택대학교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피어선 신학 논단 피어선 신학 논단 제6권 제2호 (통권 제11집)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58 - 81 (24page)
DOI
10.18813/pjt.2017.08.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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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대 기독교의 대표적 변증가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C. S. 루이스의 사상 속에서 자연법의 위치를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이스에 의하면 윤리적 가치란 현대인이 되찾고 지켜야 할 덕목일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우선 본문의 첫 장은 ‘자연법’이 왜 고대 그리스나 초대 교회 때부터 중요한 윤리적 개념이 되었는지 그 과정을 간략히 요약하면서, 왜 루이스가 자연법을 통해 당시의 도덕적 상대주의의 도전에 응답하려 했는지 보여줄 것이다. 두 번째 장에서는 루이스가 윤리적으로 혼란한 당시 상황 속에서 전통적 개념인 자연법을 사용하면서 인간의 ‘죄책감’의 근원을 찾아 나간 방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루이스는 자연법에 대한 독창적 해석을 통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초자연적 용서를 필요함을 보여줌으로써, 자연법을 기독교 변증의 중요한 범주로 만들었다. 마지막 장에서는 루이스가 객관적 도덕 가치에 대한 신념을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 방식으로 ‘감정’ 교육을 제시한 이유를 소개하고자 한다 . 루이스는 훈련된 감정을 통해 인간의 이성과 욕망이 중재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도덕 교육은 대상에 따라 적절하게 반응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감정을 형성하는 것임을 보여줬다.

목차

I. 서론 - C. S. 루이스와 윤리
II. 자연법과 양심의 중요성
III. 윤리의 한계와 은혜의 필요성
IV. 감정과 도덕교육
V. 결론 - 자연법과 윤리적 주체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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