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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92집
발행연도
2004.11
수록면
31 - 5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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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사건의 결정론과 심신수반을 동시에 받아들일 경우 이 세계에서 심적 사건이 자유롭게 발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유의지를 옹호하고자 한다면 물리적 사건의 결정론을 포기하든지 성신수반을 부정해야 한다. 많은 심리철학자들은 심신수반을 부정함 경우 심적 인과가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함 질이 없다고 우려한다. 그러나 내용 외부주의의 함축을 극대화할 경우 급기야 수반을 거절해야 한다는 데 도달하게 된다. 급진적 외부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심적 차이가 역사적 차이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심적 속성은 어떻게 인과적 효과를 낼 수 있는가? 우리는 이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심적 내용이 어떻게 행위의 인과적 설명에 참여하게 되었는지에 주목한다. 내용은 원래 행위의 차이를 추적하기 위해 도입되었기 때문에 내용의 차이가 인과적 차이를 낳는다는 주장은 거의 분석적으로 참되다 우리는 이 주장에 현실적 정당성을 주기 위해서 역사적으로 다른 사건들은 물리적으로 다른 경과를 야기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이 가정을 추가할 경우 심적 속성이 어떻게 인과적 힘을 가질 수 있는가는 자연스럽게 해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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