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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민철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72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7 - 70 (34page)
DOI
10.21185/jhu.2017.1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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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1948년의 해방정국은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의견의 불일치가 동시에 등장했던 역동적인 시기였다. 새로운 세상을 위한 이념, 운동, 제도들을 포섭하고자 했던 민주주의‘들’은 그만큼 다채로웠고 다양하게 변주되었다. 분단 이전의 상황에서 활발하게 발생했던 다양한 민주주의론의 자유로운 개진과 비판의 진면목을 살펴보는 것, 다시 말해 반공과 국가주의가 한반도 전체를 규정하기 이전에 있었던 ‘민주주의론의 민주주의적 교환과정’을 드러내는 것은 그것 자체로서 이론적 의의를 갖는다. 특히 해방정국의 민주주의 담론 내 이론적 주도권을 이끌었던 ‘좌우합작’ 세력의 민주주의론은 그 의의가 각별하다. 그래서 이 논문은 한반도 통일과 관련된 정치철학적 입장에서 좌우합작세력이 주장한 다양한 민주주의‘들’의 의의를 조망하고 있다. 이 속에서 ‘자기통치의 주체’라는 문제의식 아래 ‘인민(민족)’의 호명과 연대의 원리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 ‘주권의식’ 및 ‘공화주의’의 요구, 그리고 ‘평등’의 지향이 도출되고 있다는 점, 민주주의라는 이념 안으로 민족주의ㆍ공산주의ㆍ자본주의 모두가 포섭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해방정국의 민주주의‘들’
2. ‘자기통치의 주체’라는 문제의식: ‘인민(민족)’의 호명과 연대의 원리
3. ‘주권’의 등장과 ‘공화주의’의 요구, 그리고 ‘평등’의 지향
4. 민주주의라는 이념, 그 안으로 포섭되는 민족주의·공산주의·자본주의
5. 분단국가와 ‘포스트민주주의’의 가능성: 민주주의‘들’의 회복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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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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