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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유정 (동경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5輯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87 - 324 (38page)
DOI
10.18075/jcs..65.20180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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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 도쿄(東京)의 ‘B’지역노조가 계급적대 개념에 기반을 둔 ‘같은 노동자’라는 정신을 중심으로 노동운동을 형성하기 때문에, 현대 일본의 ‘계급지향적’ 노동운동으로 상정했다. 그리고 그 ‘계급지향적’ 노동운동의 형성과정에 대해 윌리엄즈의 ‘감정구조’개념을 다원적 경험으로 재해석하여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B’지역노조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문헌자료검토와 인터뷰, 참여관찰을 시도하였다. 구체적으로 ‘B’지역노조의 중심을 이루는 계급적대 개념의 ‘계급지향성’에 대해서 본부와 NPO, 2지부의 ‘집단적 노동자’, 26지부의 ‘개인화된 노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다양한 감정들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 다양한 구성원들을 단순히 마르크스주의적인 계급과 계급의식이나 톰슨의 공통경험과 계급형성, 혹은 포스트구조주의적인 ‘언어적 전회’로만 설명할 수 없다고 본다. 대신해서 본 연구는 ‘계급지향성’을 둘러싼 모순과 절충의 다양한 감정들을 ‘B’지역노조의 ‘감정구조’로 해석하여, 이들의 ‘계급지향적’ 노동운동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새로운 문화적 접근으로 고찰한데 학문적 의의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문헌고찰
제2장 연구대상과 연구방법
제3장 집합공간의 변천과 ‘지배적인’ ‘계급지향성’의 성립
제4장 ‘집단적 노동자’ 내부에서의 ‘지배적인 것’과 ‘잔여하는 것’의 충돌
제5장 시공간적으로 유동적인 ‘개인화된 노동자’인 ‘부상하는 것’의 대두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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