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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목차

이 글은 2000년대 말 ≪88만원세대≫를 시발점으로 삼아 청년과 관련된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청년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던 출판계 청년 대중서들의 주요 담론과 토픽 흐름을 추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방법론적으로 지난 십여 년에 걸쳐 시중에 출판된 청년 대중서의 담론 특성과 계열 흐름을 읽는 질적 연구이자 메타 분석에 해당한다. 이 글은 대중 출판 시장의 청년서가 청년 스스로 담론 소비와 생산 주체로 등장하는 동시에 사회적으로 청년 주체 형성 과정과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매체로 기능했다는 점을 주목한다. 동시대 청년 담론의 특징과 변화 지점들을 읽기 위해 본 연구는 편의상 신생 담론 구성의 시기 구분 방식을 따른다. 연구자들은 이를 통해 각 시기별로 청년 담론이 구성되는 과정에 ‘주류’ 담론 질서의 반복과 누적이 크게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이를 반박하거나 신생의 담론 계열체 형성이 이뤄졌음을 확인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1990년대 말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서 열풍을 잇는 새로운 버전, 청년 힐링과 멘토 열풍의 담론 구성이 어떻게 청년 ‘주체’의 자립과 자율의 대항 담론으로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한 청년 논의의 변화 양상을 추적한다. 결론에서는 청년 자립과 자치에 관한 최근 신간들이 갖는 실천적 함의를 주목하고 있다. #88만원세대 #삼포 세대 #청년 난민 #청년 빈곤 #청년자립 #대항담론 #자기계발 #이십 대 #잉여 #the 880,000 won generation #sampo generation #youth refugee #youth poverty #youth self-reliance #counter-discourse #self-development #twenties (20s) #ingyŏ(superfluity)

1. 들어가면서
2. 대중서를 통한 청년 담론의 동시대적 관찰
3. ≪88만원세대≫ 이후 청년 담론의 굴곡과 전이
4. 나오면서: 청년 자립의 문화정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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