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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덕성여자대학교) 이순묵(성균관대학교) 김종남(서울여자대학교) 최윤경(계명대학교) 서동기(한림대학교) 채정민(서울사이버대학교)

DOI : 10.15842/kjcp.2018.3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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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우울증을 증상 심각도라는 단일 차원에서 이해할 것인지, 아니면 여러 이질적 속성을 가지는 하위 집단으로 보아야 할 것인지는 오랫동안 이 분야 전문가들의 논쟁거리였다. 이 중 우울증을 그 원인의 명확성에 따라 구분하는 반응성 우울과 내인성 우울의 개념은 오랫동안 임상가들이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결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하지만 이런 다원론적 개념은 DSM-5로 대표되는 최근의 진단기준들이 원인에 따른 우울증 분류보다는 증상의 심각도라는 단일 차원에서의 이해를 채택함으로써 그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진행된 우울증의 일원론과 다원론에 대한 논란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간 축적된 우울증의 임상과 기초연구들을 종합하여 두 모형 중 어떤 관점을 채택하는 것이 우울증의 평가 및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에게 유용한지와 이를 통합한 새로운 이해를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Whether to perceive depression as a unit of symptom severity or as a subgroup with multiple heterogeneous attributes has long been a topic of debate among experts in the field. Among these, the concepts of reactive depression and endogenous de¬pression, which have been distinguished by the clarity of external cause, have long been regarded by clinicians as important i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decisions for patients. However, this pluralistic understanding has been threatened by a recent diagnostic approach represented by the DSM-5, which have adopted a phenomenological understanding rather than an etio¬logical perspective. This study aimed to review the controversy over the monism and pluralism of depression. We discussed which perspective could be beneficial for psychologists whose role is to evaluate and treat depression and whether we could generate more comprehensive view on the issue.

목차

우울증 다원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DSM 진단기준과 우울 다원론
우울증을 분류하는 전통적 방법 : 반응성 우울과 내인성 우울
우울증의 내적 기제는 이질적인가?
반응성과 내인성 우울증은 각기 다른 치료방식이 요구되는가?
반응성 우울과 내인성 우울의 임상경과는 차이를 보이는가?
주요 증상 표현에서 반응성 우울증과 내인성 우울증의 차이
결론 및 논의
References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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