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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대한교통학회 제51회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06.2
수록면
123 - 13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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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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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과속운전 행동에 관한 여러 연구들에서 다룬 대표적인 심리적 변인들로는 Ajzen(1985)이 제안한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이하 TPB) 변인들(즉, 행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및 행동통제력 지각)은 과속운전 의도의 주된 결정요인으로 여러 경험적 연구에서 지지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과속운전 의도 또한 과속운전 행동을 결정짓는 주요한 예측변인으로 밝혀졌다(예를 들면, 한인순, 한덕웅 2001; Elliott, Armitage, & Baughan, 2003; Elliott, Armatage, & Baughan, 2005). 그러나 일부 연구들(예를 들면, Haglund & Aberg, 2000)을 제외하고는 경험적 연구들 대부분이 조사방법을 사용하여 과속운전 행동에 대한 운전자의 주관적인 자기보고를 측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사의 용이성을 위하여 전향적인 방법보다는 회고적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방법은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Vogel과 Rothengatter(1984)의 연구에서는 자기보고된 속도와 기록된 속도간에 r=.56의 상관을 갖는다고 보고되었으나(Haglund & Aberg, 2000에서 재인용), 주관적 자기보고(즉 과속의도)와 실제 운전행동(즉 과속행동) 측정치와의 관련성이 충분히 연구되어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Parker & Manstead, 1996), 측정 장소에 따라 상관계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Fildes, Rumbold, & Leening, 1991; Haglund & Aberg, 2000에서 재인용). 가령, Fildes 등(1991)의 연구에서 도시 지역과 교외 지역에서의 자기보고된 속도와 실제 측정된 속도와의 상관이 각각 .12와 .52로 측정 장소에 따라 차이가 큰 것을 들 수 있다. 둘째, 과속의도와 과속행동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어렵다. 물론 전향적인 조사방법을 사용하여 과속운전 의도가 미래의 과속운전 행동으로 연결되는지를 조사하여 볼 수는 있겠으나 주관적인 자기보고가 실제 운전행동과 동일한 준거변인으로 적절한지에 관한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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