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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영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0집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161 - 193 (33page)
DOI
10.18708/kjcs.2018.10.110.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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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루터의 부활론을 탐구하는 것이다. 루터는 부활을 복음의 핵심이요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간으로 이해했다. 루터에게 부활은 본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탄과 악과 죄와 죽음과 지옥의 세력을 이미 이겼고 이로부터 인간을 구원했다는 사실을 의미했다. 루터는 이 그리스도의 부활이 열어 놓은 그리스도인의 부활의 중요성을 미래와 현세 두 차원에서 강조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남으로써 그리스도인은 사후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현세에서 의와 생명의 새로운 현실을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인이 의인이 됨,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됨을 의미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악과 죄와 죽음의 잔존 세력에 맞서 싸우면서 하나님과 의와 생명의 문화를 세워가기 위해 헌신할 수 있다. 루터에게 이것은 믿음의 열매인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의미했다. 이것은 루터의 부활론 중심에는 죄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의해 의롭게 되며, 믿음은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는다는 루터의 핵심적 개혁 사상이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그리스도의 부활
Ⅲ. 그리스도인의 부활 : 두 차원
Ⅳ. 나가는 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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