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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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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혜빈 (성신여자대학교) 박혜경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211 - 241 (31page)
DOI
10.16881/jss.2019.07.3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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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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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에서는 사회적 소속과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들(시간과 돈)을 고려하였을 때, 어떠한 크기의 사회 관계망이 개인의 안녕감을 더 높이는지 검증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시간 압박감과 경제적 지위에 따라, 이들의 사회 관계망 크기와 심리적 안녕감 사이의 관계가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 남녀 학부생 296명에게 사회 관계망 크기, 시간 압박감, 경제적 지위 및 심리적 안녕감에 대하여 온라인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 요인들 중 하나인 긍정적 대인관계 안녕감에서 객관적 사회 관계망 크기, 시간 압박감 및 주관적 경제적 지위 간의 삼원 상호작용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p=.050). 즉,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시간 압박감이 높고 경제적 지위가 낮을 경우, 객관적 사회 관계망 크기가 클수록 긍정적 대인관계 안녕감 수준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에게 사회 관계망이 사회적인 자본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 방향에 대하여 논하였다.

목차

1. 서론
2. 방법
3. 결과
4.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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