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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부자 (조선대학교) 심승은 (한국아동가족상담센터)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51 - 59 (9page)
DOI
10.15724/jslhd.2019.2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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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형태인식이란 형태소의 구조를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그 구조를 파악하거나 조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연결어미 및 파생어의 두 형태인식 유형에 따라 학년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학년집단에 따라 형태인식 유형 각각을 예측하는 변인이 무엇인지 밝힘으로써 두 유형의 형태인식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처리되는 과정인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중학년 집단으로 나누어 형태인식검사와 어휘, 구문이해, 단어읽기 및 읽기이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후 학년과 형태인식 유형에 대해 교차요인 설계를 실시하였고, 각 학년집단 별로 상관분석 및 형태인식 검사를 종속변수로 기타변인을 독립변수로 설정한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 학년집단과 형태인식 유형에 따른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가 모두 나타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연결어미와 파생어 형태인식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계별 회귀분석 결과 저학년 집단과 중학년 집단 각각에서 연결어미와 파생어 형태인식이 서로 가장 큰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저학년과 중학년에서 연결어미 형태인식을 가장 잘 예측하는 기타변인은 구문이해로, 파생어 형태인식을 예측하는 기타변인은 읽기이해로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결과는 연결어미와 파생어 형태인식이 서로를 가장 잘 설명하는 변인으로서 언어의 의식적 조작이라는 메타언어 속성을 공유하지만, 반면 굴절과 파생이라는 서로 다른 실현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는 언어 및 읽기장애를 지닌 아동집단을 대상으로 깊이 있게 탐색 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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