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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0권 제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67 - 19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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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006년의 논문, “한국인의 사회적 과시와 인정의 사회적 형식”의 후속 논문이다. 2006년의 논문에서는 기존의 과시 ·소비 이론으로서는 설명되지 않는, 사회마다 과시의 특수성이 있고 한국인의 사회적 과시를 그 대표적인 예로 들어 설명하고자 하였다. 가설, 한국인의 사회적 과시는 ‘물질이나 사회적 지위를 매개로 한 인격 과시’를 설문 조사와 심층 면접의 방법으로 증명하였다.이 논문에서는 한국 사회의 사회적 과시의 특수성을 독일, 일본에 대한 설문 국에서와 같은 설문 문항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한국의 사회적 과시는 독일이나 일본 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특히 물질이나 사회적 지위를 통한 과시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독일과 일본의 사회적 행위에 대한 문헌 연구에 의해 사회적 과시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시도하였다. 한국은 양반과 상놈의 인격 차별이 현대 산업 사회에서 물질이나 사회적 지위를 통한 인격 차별로 유전됨으로써 사회적 과시가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다면, 그에 비해 독일이나 일본에서 사회적 과시가 낮게 나타나는 이유는, 독일은 과거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로부터 유전되어 오는 보호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게 만들고 소비를 일상의 목적에 부합된 것으로 제한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고, 일본의 경우에는 집단적 경제, 이에 모토의 유산으로 집단으로부터 벗어난 개인 행동의 금기가 과시를 억제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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