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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3 - 5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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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폭력 가해자 집단에서 나타나는 성의식에 관한 인식변화의 본질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3년 3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A도에 위치한 교정시설에서 성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명령 교육생을 대상으로 소시오드라마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지오지(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했다. 남성지배적인성의식과 여성을 정숙한 여자와 헤픈 여자로 이원화하는 성의식을 가진 남성일수록 성폭력 실행가능성이 높으므로, 소시오드라마를 통해 성의식을 변화시킨다면 성폭력 실행을 감소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결과, 성폭력 가해자들이 지니는 성의식의 본질적인 주제는 4개의 범주와 9개의 하위범주, 21개의 개념으로 도출되었다. 4개의 범주는 개입전 단계인 ‘성범죄자라는주홍글씨, 그 가족도 주홍글씨’, ‘마초적 남성, 여성의 이원화’, 개입단계인 ‘가부장제의 해체, 부적절한 남성의 반응’, 개입후 변화 단계인 ‘사고의 확장,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 등이다. 이를 통해 성폭력 가해자들의 왜곡된 성의식은 남성지배적인 성의식과 여성을 이원화하는 성의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성과 사랑 그리고 결혼이 동일시되는 성의식을 기를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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