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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26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42 - 270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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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내에 위치한 상담소에서 교회의 교인이면서 내담자인 사람이 상담을 받았는데 비밀보장과 경계문제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다른 사람은 교회의 상담전담 목사이면서 부목사로 교구도 맡고 있는 사람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교회에서 마주칠 때마다 만나기를 꺼려하여 계속해서 피해 다녔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교회 내 목회상담의 현장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의 목회상담자들이 목회상담의 형식과 방법을 한국으로 도입할 초창기에 그 이면에 숨겨져 있었던 문화적인 의미와 역사적인 배경을 철저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양을 대변하는 미국과 한국의 서로 다른 두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한국의 교회 내 목회상담 현장에서 왜 이러한 경계문제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것은 어떻게 다루어져야 하는지 살펴보았다. 권수영의 “관계적 경계”와 임마누엘 라띠의 “상호문화적 접근”을 비판적으로 사용하여 한국교회 내 목회상담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경계문제에 접근해 보았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 내 상담소에서 경계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단순히 교회와 분리된 목회상담을 수행하는 것이 다가 아님을 살펴 보았다. 교회와의 포괄적 동반자관계가 목회상담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비결이 되며 또 하나님과 교회 공동체를 떠나서는 목회상담을 정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한국교회 내에서 목회상담을 창의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찾아 보고자 했고 또 목회상담 윤리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경계문제에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간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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